‘EMS TRAINING’은 1회 20분의 짧은 시간 동안 4초간 최대 150회의 저주파 펄스가 근육을 운동시킵니다.
이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약 18배에 달하는 수치로 약 6시간 동안 근력운동을 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근육의 운동량입니다.
퍼스널트레이닝을 받게 되는 경우 일주일에 약 3일정도 상체, 하체 등 부위별로 운동을 진행합니다.
주 3회, 1일 2시간 이상, 즉 일주일에 6시간이상을 꼬박 운동 함으로서 얻게 되는 근육의 운동량이 ‘EMS TRAINING’
1회에 해당하는 운동효과와 대등합니다.
즉, EMS트레이닝은 20분 이라는 짧은 운동시간 내에 6시간에 달하는 높은 근육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MS TRAINING’은 미세량의 전류로 근육을 자극해 발달시키는 운동법이므로 보통의 운동처럼 아령이나 전문적인 헬스 기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상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시행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는 높은 연령층의 실버 세대들이 ‘EMS TRAINING’으로 근력을 단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상의 위험이 적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운동기구를 활용하지 않아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전성 뿐만 아니라 인간은 생활습관으로 대부분 한 방향의 근욱이 발달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 웨이트 트레이닝은
어느 한쪽에만 힘이 더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라 좌우 똑같이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어렵고, 신체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EMS TRAINING’은 저주파 펄스가 동시에 양쪽의 근육들을 같은 강도로 자극하여
충분한 운동을 이끌어 내므로 근육의 좌우 균형을 맞게 발달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EMS TRAINING’의 큰 강점 중 하나는 겉으로 드러나 있는 근육뿐만 아니라 깊숙이 숨어있는 속근육까지 자극하여 운동효과를
이끌어 낸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몸은 큰 동작을 할 때 쓰는 겉 근육들과 신체의 구석에 붙어 몸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속
근육들의 조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미세한 속 근육, 즉 심부근은 우리 신체의 중심을 잡는 척추 사이에 작게 붙어 척추를 바로 잡아주고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큰 근육과 함께 존재합니다. 즉, 복부, 엉덩이 및 골반에 붙어서 신체의 균형과 몸을 움직일 때 안정된 자세를 만드는 등
관절의 정렬에 크게 관여하는 속 근육도 심부근입니다. 이 심부근은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단련되기 어려운데
EMS트레이닝은 저주파를 흘려 보내 속에 숨어있는 심부근까지 단련하여 몸을 지탱하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아령을 들고 이두근을 운동하면 겉의 근육에만 운동이 일어나지만, ‘EMS TRAINING’ 은 이두근 내 심부근까지
자극하여 운동 효과를 줍니다.